사진=송지은 SNS
사진=송지은 SNS
유튜버 박위의 아내이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변한 근황을 보였다.

송지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롭게하소서 녹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대기실로 보이는 널찍한 실내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결혼 후 더욱 예뻐진 미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 부부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3년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2023년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미국으로 떠나는 송지은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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