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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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안타까운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쬐금 늦어버렸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연말부터 제가 후두염에 독감에 한바탕 앓고 나서~ 늘 그렇듯 한명이 아프면 돌림 노래처럼 릴레이로 돌잖아요? 이번에는 아이들까지 두바퀴는 돌았나바요 허허. 정신차리기까지 꽤 오래 걸렸네요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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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은 아이들과 함께 놀러 나온 공간에서 귀여운 인형탈을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깊게 앓았다는 소식을 뒤늦게 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이, 2017년 차남 소울이, 2019년 장녀 송이를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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