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리피 SNS
사진=슬리피 SNS
가수 겸 래퍼 슬리피의 딸이 놀라운 유연성을 드러냈다.

슬리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월 태어난 슬리피의 딸이 유모차에 탑승해 있는 모습. 특히 슬리피의 딸은 쪽쪽이를 입에 문 채 오른쪽 발을 귀에다 가져다 대는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 3월 딸 우아 양에 이어 오는 4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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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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