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혁 SNS
사진=이종혁 SNS
배우 이종혁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 원하는대로 되는 건 없지...잘하려고 해도 안 되고... 어쩌다가 운 좋아서 되기도 하고.. 하지만 아닌 거는 우기지 말자.. 대한민국 화이팅!!! 소소한 일상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혁은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이종혁은 파란 당구대에 빨간 동그라미 점 두 개가 새겨져 있는 하얀 공을 찍으며 대한민국을 응원해 의미심장함을 남겼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이종혁은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 '태양희 후예', '굿 캐스팅' 그리고 각종 영화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사진=이종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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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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