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도엔 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저는 이번년도 이룰 목표 중 하나로 2025년도 판 바디프로필 남기기를 정했어요"라며 "큰 수술 받고 운동을 제대로 못해서 몸이 많이 약해지고 근육도 줄었는데, 수술 후 꾸준하게 열심히 관리했고 1월 2주차부터는 운동이 가능해서 PT도 끊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세영은 헬스장에서 힙업된 뒤태 등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목표를 달성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탄탄하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한때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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