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퇴원과 동시에 집 거실 내부와 남동생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라더 나 아플 때마다 혼자 보호자로 중요한 결정하게 해서 미안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맞은편 소파에 정장 차림의 남동생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넓고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한 거실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여전히 병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6일 고현정은 퇴원 소식을 알렸다.
한편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고현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라더 나 아플 때마다 혼자 보호자로 중요한 결정하게 해서 미안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맞은편 소파에 정장 차림의 남동생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넓고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한 거실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여전히 병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6일 고현정은 퇴원 소식을 알렸다.
한편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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