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병원 생활을 청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고현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 반겨준 꽃들", "퇴원하고 너무 좋아서"라는 문구들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고현정은 민낯의 얼굴을 보이며 귀가를 앞두고 환히 미소를 자었다. 특히 고현정은 검지 손가락 길이만큼의 얼굴 크기를 보이며 수척해진 근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고현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 반겨준 꽃들", "퇴원하고 너무 좋아서"라는 문구들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고현정은 민낯의 얼굴을 보이며 귀가를 앞두고 환히 미소를 자었다. 특히 고현정은 검지 손가락 길이만큼의 얼굴 크기를 보이며 수척해진 근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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