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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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이 외면으로 인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주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모가 하츄핑도 그려줬는데.. 이모를 왜이렇게 안 좋아하니 ㅠㅠ 아가들의 마음은 알 수가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연이 자신의 조카를 위해 수준급 그림 실력을 보이며 스케치북에 인기 캐릭터의 모습을 똑같이 그려냈다. 하지만 주연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카는 주연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았고 이에 주연은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주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그룹 탈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주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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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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