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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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해외 길거리에서 끼를 발산했다.

최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꽁꽁 숨기고 살던 탐스퀘어에서 끼순이 터져버림 🕺💃ㅋㅌㅋㅋㅌㅋㅋ"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마련된 원형 무대에서 끼를 방출하고 있는 모습.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최준희는 수줍은 기색 하나 없이 다양한 포즈와 제스처로 오히려 무대를 즐기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3세가 된 최준희는 앞서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모델로도 데뷔했는데, 다이어트 성공 후 최준희는 어머니 '최진실과 닮았다'는 뉴스 보도가 나오자 그는 "주인장 뿌듯"이라며 만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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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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