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근황을 전했다.
김향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누난냐 눈눈냐냐 눈눈눈냐냐냐 누누루눈❄️ (소리내서 따라해보세여 기분이 좋아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향기는 초록색 체크무늬의 잠옷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어느덧 20대 중반이지만 여전히 앳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비주얼만큼이나 귀여운 말투를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로 천만배우에 등극했으며, '증인', '아이' 등 사회성 짙은 영화에서 탄탄하고 내실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2019년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19년 제39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 17년차의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향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누난냐 눈눈냐냐 눈눈눈냐냐냐 누누루눈❄️ (소리내서 따라해보세여 기분이 좋아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향기는 초록색 체크무늬의 잠옷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어느덧 20대 중반이지만 여전히 앳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비주얼만큼이나 귀여운 말투를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로 천만배우에 등극했으며, '증인', '아이' 등 사회성 짙은 영화에서 탄탄하고 내실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2019년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19년 제39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 17년차의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