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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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9년 만에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정호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호연은 지인들과 성탄절을 즐긴 듯한 모습. 취미를 즐기면서도 자유분방한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최근 배우 이동휘와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본업은 모델이지만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정호연은 지난달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를 통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 극 중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로 분해 또 한 번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사진=정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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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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