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금) 방송될 'PROJECT 7' 최종회에서는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최후 데뷔 조 7명의 연습생이 가려지는 대망의 '파이널 매치'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데뷔'를 향한 간절한 꿈을 품고 달려온 연습생들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집중해서 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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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7' 최종회에 펼쳐질 생방송 무대에서는 장장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던 21명 생존 연습생들이 함께하는 감동의 '스페셜 무대'가 깜짝 공개된다. '데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때로는 좌절에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기쁨의 웃음을 나누며 소중한 우정을 쌓은 21명 연습생이 한마음으로 무대를 꾸미는 것. 연습생들이 월드 어셈블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가슴 벅찬 '스페셜 무대'는 과연 어떤 것일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2. 국내 최고 역대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3개의 신곡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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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어셈블러들의 투표에 따라 'PSYCHO(사이코)'에는 사쿠라다 켄신, 전민욱, 송승호, 장여준, 강현우, 김정민, 김현우가, 'ACT UP(액트 업)'에는 마징시앙, 안준원, 이첸, 앤디, 린린, 정세윤, 박준서가, 'Antidote(안티도트)'에는 서경배, 김성민, 김시훈, 남지운, 우하준, 빙화, 유영서가 조립된 가운데 매회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던 연습생들이 어떤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월드 어셈블러들의 투표로 결정될 영광의 최후 데뷔 조 7명은 누가 될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지난 '3차 글로벌 투표'에서는 7명을 선택했던 앞선 투표 방식과 달리 3명의 연습생을 투표하면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속출해 순위 대격변이 일어났던 상황. 이로 인해 NEW TOP7 사쿠라다 켄신-서경배-전민욱-김성민-마징시앙-송승호-장여준이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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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ROJECT 7' 대장정의 마지막은 생방송으로
3개월을 달려온 'PROJECT 7' 대장정의 마지막인 오는 27일(금) 최종 데뷔 조 7명의 탄생 순간은 생방송으로 진행돼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 무엇보다 파이널 라운드가 생방송으로 펼쳐질 인천 남동 체육관은 수용인원 8567석, 면적 42357㎡의 대규모 시설로서, 역대급 웅장한 스케일과 풍성한 볼거리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를 직접 관람, 참석하는 월드 어셈블러들을 위해 포토월과 레드카펫, 응원봉 및 포토카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행복한 마무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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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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