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김도연은 'Time Comes in Roses'곡을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인만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와 함께 기타 연주를 이어가던 김도연은 기타 코드가 조금씩 틀릴 때마다 '아니야 이거 아니야' 혼잣말을 하는 등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내추럴한 모습을 보이며 친근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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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김도연은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애나엑스'에서 주인공 애나역으로 캐스팅 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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