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를 보유한 개그맨 박나래가 크리스마스 장식이 비싸다며 직접 만들었다.
1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누군가 크리스마스 파티가 필요하거든, 고개를 들어 나래식을 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나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 그는 "온라인에서 10m에서 2만 원에 판다"며 은색 반짝이 장식을 꺼냈다. 박나래는 "느낌으로 가는 거다. 툭툭 과감하게"라며 은색 실타래를 트리에 얹었다. 이어 "제가 1월에 트리를 치웠다. 11월까지 이 실타래가 나왔다. 그건 감수해야 한다. 감성이다. 365일 크리스마스와 함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리를 완성한 박나래는 "MZ 스타일이다. 어둡게 보면 더현대 느낌이 난다"며 뿌듯해했다. 박나래는 벽을 장식할 가랜드도 만들었다. 그는 "요즘 편집숍에 가면 눈꽃 모양 모빌이 많이 나와 있는데 굉장히 비싸다. 가격대가 꽤 있더라. 그걸 옛날 종이접기 하듯이, 있어 보이게 만들려고 한다"며 금색 색종이를 꺼냈다. 박나래는 "우린 항상 얘기하지 않나. 우리가 돈이 없지 멋이 없냐고"라고 덧붙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1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누군가 크리스마스 파티가 필요하거든, 고개를 들어 나래식을 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나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 그는 "온라인에서 10m에서 2만 원에 판다"며 은색 반짝이 장식을 꺼냈다. 박나래는 "느낌으로 가는 거다. 툭툭 과감하게"라며 은색 실타래를 트리에 얹었다. 이어 "제가 1월에 트리를 치웠다. 11월까지 이 실타래가 나왔다. 그건 감수해야 한다. 감성이다. 365일 크리스마스와 함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리를 완성한 박나래는 "MZ 스타일이다. 어둡게 보면 더현대 느낌이 난다"며 뿌듯해했다. 박나래는 벽을 장식할 가랜드도 만들었다. 그는 "요즘 편집숍에 가면 눈꽃 모양 모빌이 많이 나와 있는데 굉장히 비싸다. 가격대가 꽤 있더라. 그걸 옛날 종이접기 하듯이, 있어 보이게 만들려고 한다"며 금색 색종이를 꺼냈다. 박나래는 "우린 항상 얘기하지 않나. 우리가 돈이 없지 멋이 없냐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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