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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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이 세 번째 출장 강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저는 다른게 안보이고 한 명의 사랑꾼이 보인다"면서 유병재의 공개 연애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정식으로 인정을 했더라. 불타고 있냐. 한 번도 안 입던 핑크색 옷을 입었다. 사랑에 아주 미쳐있다"고 묻자 유병재는 "그렇다"며 부끄러워했다.
/ 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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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은 "제가 7-8년을 했는데 유병재 씨 열애는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고 전현무 역시 "그러니까 오늘 녹화를 빨리 끝내주셔야 한다. 마음 내가 안다. 달려가고 싶다. 응원한다"며 맞장구 쳤다. 이에 유병재는 "감사하다"며 웃어보였다.
/ 사진=MBC '선을 넘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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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병재는 최근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중임을 알렸다. 열애설 보도가 된 직후 유병재는 "사생활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병재가 열애 중인 이유정은 1995년생 인플루언서로, 최근 '러브캐쳐4'에 출연해 한소희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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