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속 윈터는 올해 가장 많이 한 말에 대해 "현실적이로 얘기하자면 '오늘 밥 뭐예요?' 이거랑 '내일 몇 시에 출발해요?' '언니' 다 떠나서 언니라는 단어를 많이 얘기한 것 같다. 저희 매니저 언니나 멤버 중에 언니가 두 명이어서 언니가 1등이다"고 답했다. '윈터적 사고'에 대해 윈터는 또 "사실 나는 그렇게 긍정적인 편이 아니다. 긍정적이면 실망을 많이 하게 되는 편이라서, 긍정적인 것이 편한 분도 있겠지만 나는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그것에 미치지 못할 때 실망을 하는 편이라 최대한 현실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스타일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윈터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퇴근하고 아이스크림 먹을 때가 좋다"며 "저는 먹는 걸 좋아해서 혼자 맛있는 거 먹는다. 혼자 먹을 때의 또 편함이 있다. 그래서 숙소에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재밌는 거 틀어놓고 그렇게 맛있는 거 먹으면서 달달한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2024년 마지막에 윈터가 윈터에게 말해주고 싶은 마지막 문장'에 대해서 윈터는 "제가 1월 1일이 생일이다. 그래서 '생일 미리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고 뭔가 다짐을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대상 받고 싶다'였다. 작년 말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았다. 그래서 너무 고생했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8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우리 윈터가 울지도 않고 말을 예쁘게 너무 잘하네요. 2025년이 기대되는 여성, 윈터의 20204년 조각 모음 다이어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속 윈터는 올해 가장 많이 한 말에 대해 "현실적이로 얘기하자면 '오늘 밥 뭐예요?' 이거랑 '내일 몇 시에 출발해요?' '언니' 다 떠나서 언니라는 단어를 많이 얘기한 것 같다. 저희 매니저 언니나 멤버 중에 언니가 두 명이어서 언니가 1등이다"고 답했다. '윈터적 사고'에 대해 윈터는 또 "사실 나는 그렇게 긍정적인 편이 아니다. 긍정적이면 실망을 많이 하게 되는 편이라서, 긍정적인 것이 편한 분도 있겠지만 나는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그것에 미치지 못할 때 실망을 하는 편이라 최대한 현실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스타일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윈터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퇴근하고 아이스크림 먹을 때가 좋다"며 "저는 먹는 걸 좋아해서 혼자 맛있는 거 먹는다. 혼자 먹을 때의 또 편함이 있다. 그래서 숙소에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재밌는 거 틀어놓고 그렇게 맛있는 거 먹으면서 달달한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2024년 마지막에 윈터가 윈터에게 말해주고 싶은 마지막 문장'에 대해서 윈터는 "제가 1월 1일이 생일이다. 그래서 '생일 미리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고 뭔가 다짐을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대상 받고 싶다'였다. 작년 말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았다. 그래서 너무 고생했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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