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 놀이판을 열어젖힌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지난 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가 ‘가이즈 팀', 이이경, 오상욱이 게스트로 합류한 BTS 진과 ‘핸썸 팀’으로 나뉘어 경상남도 지역의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레이스를 개시해 흥미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핸썸 팀’은 ‘부산 동궐도’와 ‘창녕 우포늪’ 빙고판을 선점하고, ‘가이즈 팀’은 ‘양산 통도사 금강계단’ 빙고판을 획득, 쫄깃한 레이스를 펼쳐 흥미를 높인 바 있다. 이와 함께 오늘(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경상남도 지역 국가 유찬 찾기 빙고 레이스의 최종 승리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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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오늘(8일) 오후 7시 40분에 2회가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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