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진행된 회전목마 미션이 큰 웃음을 예고한다. 해당 미션은 돌아가는 회전목마 위에서 멤버들이 릴레이로 그림을 그리고, 한 명이 정답을 맞히는 단순한 룰이다. 하지만 완성된 그림이 입체파 작품 못지않게 혼란스러워 ‘런닝맨 공식 화가’ 김종국마저 크게 당황했을 정도라고. 이에 정답을 맞히기 위하여 온갖 편법을 동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현장이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