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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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이창섭, 카더가든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솔비, 이창섭, 카더가든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먼저 12년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진출하며 화가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솔비가 7년만에 형님들을 다시 만난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섭과, 떠오르는 '웃수저' 가수 카더가든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솔비, 이창섭, 카더가든은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여전한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의 인기 코너를 재해석한 '아형판 아바타 소개팅'을 선보인다. 본업으로 돌아온 솔비, 이창섭, 카더가든의 라이브 무대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민경훈을 포함한 '완전체 형님들'과의 특급 케미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1세' 이상민, 11살 연하 가수와 또 핑크빛♥ 터지나…캐나다 데이트 후 재회 ('아형')
한편, 이상민과 솔비는 앞서 방송된 '돌싱포맨'을 통해 핑크빛을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두 사람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으로 사주 궁합으로 커플 매칭이 됐다. 솔비는 이상민에게 "우리가 90점이 나왔는데 오빠가 절 좋아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내가 묻고 싶다. 너가 날 좋아한 거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솔비는 "오빠를 남자로서 생각해본 적 있는 것 같다"라고 했고, 이상민도 "나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 있다. 솔비는 매력적이고 센스도 있고 괜찮다고 했다"라고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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