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제이세라가 공감 200% 현실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제이세라의 새 디지털 싱글 ‘미친 사랑‘이 발매된다.

신곡 ‘미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내보내야 하는 복잡한 마음을 ‘미칠 것 같은 사랑’으로 직설적으로 표현한 이별 발라드 곡이다.

‘잊을 수 없는 내 사람아 지금도 선명하다/헤어졌어도 사랑하는 가슴을 때리며 눈물만/울어도 울어도 멈출 수 없다 미칠 것 같은 사랑’과 같은 솔직한 고백이 담긴 노랫말과 기승전결이 뚜렷한 절절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제이세라는 탄탄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아날로그 무드가 짙게 깔린 이번 곡을 완벽하게 소화, 매력적인 마이너 감성의 발라드 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곡은 드라마 OST, 발라드, 성인가요,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히트 작곡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작곡가 강우경, 최철훈이 힘을 보탰다.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론리 나이트)’로 데뷔한 제이세라는 ‘혼자 왔어요’, ‘그댄 정말 모를 거예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다.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명곡 리메이크 발매, OST 가창 등 열띤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이세라의 히트곡들을 후배 가수들이 꾸준히 리메이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제이세라의 신곡 ‘미친 사랑’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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