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사진=텐아시아 DB, 민희진 SNS
민희진, 뉴진스/ 사진=텐아시아 DB, 민희진 SNS
어도어의 대표 복귀가 민희진이 여전한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민희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진스 멤버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부터 개구진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들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와 함께 민희진이 지난 3일 SNS에 게재한 노래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는 가수 정기고의 'byebyebye'라는 곡을 플레이 리스트로 언급했다. 해당 곡에는 "i'm gonna be with you 언제 봐도 정말 우린 그림 같지 않니? 우리가 부러울 거야" "누가 말하지 않아도 i'm gonna be with you 우린 알 수 있잖아"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30일 오후 텐아시아에 "이날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의 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 복귀를 위해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각하하면서 이같은 결말이 도출됐다.
민희진, 뉴진스/ 사진=텐아시아 DB, 민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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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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