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17년 차 가수지만 넘쳐나는 소년미…첫 정규 CALL BACK 발매 D6

그룹 샤이니 민호가 신곡 'CALL BACK'(콜 백)으로 로맨틱한 고백을 들려준다.민호 첫 정규 앨범 'CALL BACK'은 타이틀 곡 'CALL BACK'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CALL BACK'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로 설렘을 자아내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곡의 무드와 잘 어울리는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민호의 독보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동작들을 속도감 있게 구성, 시원시원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민호는 지난 23일 오후 8시 샤이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의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 수록곡 'FIREWORKS'(파이어웍스)와 'Because Of You'(비커즈 오브 유)의 음원 일부를 들려주며 베일에 감춰진 피처링 아티스트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 데 이어, 오늘(24일) 0시 묵직한 톤과 긴장감이 감도는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컴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민호 첫 정규 앨범 'CALL BACK'은 11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