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유재석, 유연석, 이서진이 점핑 토끼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세 사람의 열정을 불타오르게 한 게임은 바로 ‘점핑 토끼 릴레이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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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서진은 유재석, 유연석의 감독 하에 농구 특훈까지 돌입한다는 후문. 급기야 이서진의 땀에 젖은 손을 발견한 유재석은 “형 손바닥에 땀난 거 처음 봤어. 서진이 형 손바닥에 땀났어!”라고 실시간 중계에 나선다. 이에 이서진은 “공을 잘 잡으려면 젖어야 돼, 손이”라며 치밀한 전)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서진은 게임에 과몰입한 나머지 직접 항의까지 나선다. 이서진은 2MC의 특훈 속에도 골대에 공이 들어가지를 않자 “골대가 돌아가서 그래, 아까부터 돌아가 있었잖아. 이거는 말이 안 되지”라며 폭풍 항의에 나서 유재석, 유연석을 쓰러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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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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