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동생 그룹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29일 제시카의 개인 채널에는 "Welcome to the club"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생일 파티를 함께 하며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제시카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았고, 크리스탈은 히피펌을 한 상태로 함께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란히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하이틴 드라마 속 모범생 캐릭터가 떠오르도록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크리스탈은 "찐따"라는 댓글을 달기도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인기 예능이자 30세 이상의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크리스탈은 최근 빈지노가 소속된 BAN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29일 제시카의 개인 채널에는 "Welcome to the club"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생일 파티를 함께 하며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제시카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았고, 크리스탈은 히피펌을 한 상태로 함께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란히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하이틴 드라마 속 모범생 캐릭터가 떠오르도록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크리스탈은 "찐따"라는 댓글을 달기도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인기 예능이자 30세 이상의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크리스탈은 최근 빈지노가 소속된 BAN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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