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 크리스탈/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제시카, 크리스탈/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제시카가 동생 그룹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29일 제시카의 개인 채널에는 "Welcome to the club"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가수 크리스탈, 제시카/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크리스탈, 제시카/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생일 파티를 함께 하며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제시카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았고, 크리스탈은 히피펌을 한 상태로 함께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란히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하이틴 드라마 속 모범생 캐릭터가 떠오르도록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크리스탈은 "찐따"라는 댓글을 달기도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인기 예능이자 30세 이상의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크리스탈은 최근 빈지노가 소속된 BAN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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