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택한 이후 자신만을 위한 공간에서 재도약을 꿈꾸는 서유리. 예사롭지 않은 고급 조명과 가구, 소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모두 혼수품. 어쩌다 예전 혼수품으로 집을 가득 채운 걸까. “가구는 죄가 없다”라고 외치는 서유리의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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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결혼한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올해 3월 파경 소식을 전한 뒤 6월에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금전 문제로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생겼다고 밝혔고 최근 이를 상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26일 서유리는 최병길에게서 온 채권 서류를 거론하며 전남편 때문에 법원서 3억 2천 채권자 명단 올랐다고 또 다시 저격했다. 이에 최병길은 합의금을 갚지 않을 의도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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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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