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 따르면 가해 추정인 저스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샌가브리엘벨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1987년 9월생. 앞서 가해자로 지목된 인스타그램 계정 숫자 아이디가 '09'라며 9월생이 맞다는 것이다. 메일 계정 16년 전 가해자 추정인의 유튜브 계정 아이디와도 맞아떨어졌다.
ADVERTISEMENT


바로 옆에 있던 제시는 싸움을 말리는 제스쳐를 취하다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확인됐다. 게다가 이후 피해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제시와 일행을 찾아 가해자의 행적을 물었으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제시 측은 가해자에 대해 "중국인"이라며 "우리는 전혀 관련이 없고 제시와 친한 프로듀서가 있는데, 그 프로듀서의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제시는 경찰 조사에서도 "(팬을)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벌 받았으면 좋겠다"면서도 '사건 당일 가해자를 처음 본 게 맞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처음 봤다"라고 답했다.
ADVERTISEMENT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