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2NE1은 총 9개 도시, 20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열게 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전 세계 블랙잭(팬덤명)들과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된 만큼 가급적 많은 공연으로 각국의 관객들을 찾아가겠다던 YG의 약속이 차근차근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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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NE1은 지난 4일·5일·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로 발걸음을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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