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가운데 26일 방송될 8회에서는 통영 대회를 48일 앞둔 ‘무쇠소녀단’이 업다운이 심한 사이클 코스에 대비해 극악무도한 삼막사 업힐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사전 답사를 한 김동현 단장과 허민호 코치도 이 가파른 경사에 혀를 내둘렀다고 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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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km 한강을 횡단하는 오픈워터 훈련도 진행한다. 실전에 대비해 제한된 시야와 거센 물살 때문에 수영하기 어려운 한강을 완주해보는 훈련으로 수영 실력 향상을 노리는 것. 물 공포증이 있는 진서연은 물론 수영 선수 출신인 유이 역시 초긴장 상태에 빠져 한강 오픈워터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옥의 업힐 훈련과 한강 오픈워터 훈련으로 실전 감각을 키울 tvN ‘무쇠소녀단’은 이날 오후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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