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나언은 김우석과 함께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과 열애설♥' 강나언 "일에 집중할 때, 연애 생각해 본 적 없어" [인터뷰①]](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43222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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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래 가요계를 잘 모른다. 지인들도 다 연기를 하고 있다. '프로듀스 X 101' 방송 당시엔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입시 준비하느라 TV를 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작품 캐스팅된 후 친구들로부터 (김우석의) 팬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작품 활동 경력은 강나언이 많지만, 데뷔 연차는 김우석이 선배다. 이에 관해 강나연은 "연차가 있다 보니까 (김우석에게) 의지해서 같이 잘할 수 있었다. 나에게 포커스 되는 신을 찍을 때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다. 그때 선배 미를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보다 5살이 많지만, 또래다 보니 현장 분위기가 친구처럼 화기애애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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