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남궁민의 차기작을 기다려온 팬들은 “감독이 이렇게 잘 생겨도 되나요”, “안경에 덮머 환영이야”, “왜 점점 잘생겨지고 점점 어려지는 거야”,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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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영화계의 거장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감독이 된 이제하 역을 맡는다. 데뷔작으로 천재 소리를 들으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지금은 소퍼모어 징크스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물로, 남궁민이 그려낼 이제하 캐릭터에 궁금증이 쏠린다.
‘우리 영화’는 내년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 예정이다. 앞서 남궁민은 2022 '천원짜리 변호사'로 SBS 금토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조기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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