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동안 에이티즈는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글로벌 명성을 빛내고 있다. 에이티즈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모로코 '마와진(MAWAZINE)'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대받아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펼쳤는가 하면, 일본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도 출격하는 등 글로벌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잇달아 활약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에이티즈는 지난 8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북미 공연을 성료했다. 10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펼치며 약 20만 명 이상의 관객과 호흡한 에이티즈는 북미를 완벽하게 접수하고 내년 1월부터 유럽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총 9개국에서 14회 공연을 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11월 3일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헤드라이너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에 오른다. 약 70분간 공연을 꾸밀 에이티즈는 '톱 퍼포머'다운 면모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ADVERTISEMENT
에이티즈는 11월 3일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헤드라이너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