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숨 막히는 뒤태를 공개했다.
이엘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은 카키색의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자유를 만끽하듯 두 팔을 힘껏 벌리고 있다. 특히 4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잔뜩 성난 등근육과 애플힙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엘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분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이엘은 지난 4월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외적인 모습에 하나도 신경 안 썼다"면서 "요즘 편집된 모습을 보면 좀 신경 쓸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엘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은 카키색의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자유를 만끽하듯 두 팔을 힘껏 벌리고 있다. 특히 4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잔뜩 성난 등근육과 애플힙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엘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분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이엘은 지난 4월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외적인 모습에 하나도 신경 안 썼다"면서 "요즘 편집된 모습을 보면 좀 신경 쓸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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