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독박투어’ 사상 최장거리인 유럽 여행을 성공리에 다녀온 ‘독박즈’는 이날 대만 가오슝에 도착해, “우리 진짜 가오(폼) 있게 슝~왔네”라고 너스레를 떤다. 김대희는 “비행기로 4시간 거리인데, 4분 만에 온 것 같다”며 즐거워하고, 유세윤은 “가오슝이 해양 액티비티로도 유명하다”라고 설명해, MZ세대들에게 핫한 가오슝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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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생각에 잠긴 김준호는 “그럼 지금까지 ‘최다 독박자’ 벌칙을 적게 한 대희 형과 동민이 빼고 우리 셋만 들어가겠다”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장동민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건 안 된다. 난 여행 가는 나라마다 소원 빌었고, 그 운발로 여태 살았다!”라고 강조한다. 결국 ‘독박즈’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두 사람만 ‘용’ 안으로 들어가자고 합의하는데, 과연 신성한 ‘용’의 기운을 받아 ‘소원’을 빌 2인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12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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