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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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의 둘째 아들이 벌써부터 두꺼운 영어 서적을 읽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eken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현이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단란하고 화목한 시간을 보낸 듯한 모습. 특히 올해 5살이 된 둘째 아들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수업 내용이 담긴 영어 서적을 앞에 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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