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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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의 딸 로아가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줬다.

조윤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ING THER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한 전시를 찾은 모습. 이날 조윤희는 연두색 브이넥 롱 원피스로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딸 로아는 올해 나이 7살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벌써 엄마 조윤희의 가슴까지 올라온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의 키는 170cm다.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2017년 로아를 낳았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사진=조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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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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