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사진은 지난 19일과 20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르세라핌 투어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뉴진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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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지난달 23일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에서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 두문불출하고 있다. 이후 뉴진스는 자칭 NJZ라는 팀명으로 개설됐던 SNS 채널을 폭파했다. 그러면서 NJZ 대신 각 멤버의 이름을 딴 '민하다해혜'의 이니셜 이름 mhdhh로 변경했다. 5인 멤버의 10인 부모를 주장하는 PR 채널 역시 이름을 mhdhh로 바꿨다. 최근 상당수의 여론은 뉴진스는 법과 계약의 테두리를 벗어나려는 뉴진스의 행보에 등을 돌린 모양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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