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멋지게 수트를 차려입고 손에는 부케를 든 모습. 더불어 네번째 손가락에는 예비 신부와의 커플링이 끼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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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미모의 회사원 예비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호와 예비 신부는 서울 용산구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을 장만하고, 개그맨 남창희, 배우 이동욱 등 절친들과 함께 웨딩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조세호는 결혼식에 앞서 공개된 청첩장에서 “오랜 시간 다른 길에서 길을 걷던 두 사람이 이제는 하나가 되어 두 손 꼭 잡고 한 길을 걷고자 한다. 두 사람이 함께할 그 길의 시작을 축복하여 주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화환을 정중히 사양한다”고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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