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스러운 딸을 낳아 행복만 가득할 가족에게 위기가 생겼다고. 매일 자다가 소리를 지르고 떼를 쓰며 엄마를 공격하는 금쪽이 때문에 엄마는 매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고 있다고 한다. 과연 이 가정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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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어김없이 잠에서 깨 칭얼거리는 금쪽이는 갑자기 엄마에게 공격성을 보인다. 엄마에게 발길질에 깨물기까지 하는 금쪽이. 빨리 어부바를 해달라며 한참을 떼를 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엄마가 어부바를 해주고 나서야 그치는 떼. 이를 심각하게 지켜보던 오 박사는 엄마가 제대로 훈육하고 있지 않다며 일침을 가한다.
매일 밤 잠들지 못해 전쟁을 치르는 금쪽이에게 오 박사가 어떤 맞춤 솔루션을 전해줄지, 오늘 13일(금)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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