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자리 치열하네…변우석vs도경수vs로운 핫 캐릭터 어워즈 1위 두고 접전

'핫 캐릭터 어워즈' 1위 자리를 두고 대세 배우들의 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지난 12일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을 대상으로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오픈했다.

해당 투표에는 변우석, 도경수, 로운, 차은우, 김선호, 안효섭 등 최근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투표 시작과 동시에 변우석, 도경수, 로운이 상위권에 안착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지난달 ‘핫 캐릭터 어워즈’의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3연속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변우석이 이번에도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뜨거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변우석은 물론 최근 아시아 12개 도시에서 팬 콘서트 ‘블룸(BLOOM)’을 성황리에 마치고 새 드라마 ‘조각도시’ 촬영에 돌입한 도경수와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로운이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오는 25일 오후 3시 투표가 마감되며, 최종 1위에 오른 배우에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현재 유픽에서는 ‘9월 이달의 픽’, ‘아이돌 케이 맛집’, ‘K-베스트 싱어’ 투표가 진행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