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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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부지런히 자기 관리에 나섰다.

이윤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요완에 이은 오필완되겠습니다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화이트 민소매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요가를 먼저 다녀온 후 추가로 필라테스를 갔다는 사실을 인증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지는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고압산소실에서 피부관리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지런히 자기 관리에 힘썼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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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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