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조연상 받았다…"어려운 시기, 뜻깊은 선물 될 것 같아"[SBS 연기대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9003947.1.jpg)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
미니시리즈 시즌제 부문 여자 조연상은 받은 심이영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축하해줄 수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생각치 못한 상인데,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마워 했다.
이어 "무엇보다 '7인의 부활'을 탄생 시켜 준 김순옥 작가님, 감독님들,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연기해 준 배우들에게 드리는 뜨거운 응원의 메세지라고 생각한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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