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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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겼다.

4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성이 덕에 늘 새로운 제주 인호 덕에 늘 편안한 제주 승찬이 덕에 늘 안전한 제주 수빈이 덕에 늘 깨끗한 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유세윤은 제주도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일주일 전에 공개했던 녹음실 속 선명한 복근이 옅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2009년 4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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