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 제공
사진=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 제공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의 대표 MC 1991년생 소유가 솔직한 뷰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 2회에서 소유는 '여름 더위에 무너진 모공을 채우고 소공녀 되기'라는 주제로 뷰티 꿀템을 소개하는 한편 자신의 뷰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해, 동시접속자 수 32만명이라는 호응을 끌어냈다.

반짝이는 피부 결의 비법을 궁금해하는 전민기의 물음에 소유는 "내가 INFP라서 약속 잡는 걸 못 한다. 피부과도 3개월에 한 번 정도 간다. 상태가 정말 심할 때만 가서 선생님께 혼날 정도다. 대신 집에서 홈 케어를 정말 열심히 한다"고 답했다.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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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서른이 넘기 전 당연히 결혼할 줄 알았는데 못했다. 그래서 슬로우 에이징에 관심이 커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20대 때는 볼 터치를 안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서른이 넘고 나니까 볼 터치가 너무 중요하더라. 얼굴의 생기가 달라진다"고 고백했다.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를 비롯해 CJ온스타일이 전격 론칭한 다섯 편의 신규 모바일 라이브쇼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CJ온스타일 앱의 '라이브쇼 캘린더'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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