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유명 헤어 스타일리스트 A씨의 계정에는 한서희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한서희는 미용실에 방문해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 A씨에 의하면 한서희는 이날 머리를 자른 후 S컬펌을 했다고 한다. 더불어 한서희는 홀터넥 회색 민소매에 편안한 바지, 운동화 등을 매치해 프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서희는 지난 2월 남자 배우 A 씨와의 사생활 대화 내용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켜 제3자에게 명예훼손과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 등 고발당한 바 있다. 당시 한서희는 남자 배우 A씨에게 과감한 성적 제안을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큰 충격을 줬다.
한서희는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고 했다. 이 외에도 특정 매체를 언급, 식사를 제안하거나 성관계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대화 내용이 확산되자 한서희는 '자작극'이라 주장했다. 또한 해당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고발인 측은 한서희가 성관계를 권유하는 대화를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유발하고, 협박까지 가해 피해자에게 충분한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앞서 한서희는 2016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30일 유명 헤어 스타일리스트 A씨의 계정에는 한서희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한서희는 미용실에 방문해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 A씨에 의하면 한서희는 이날 머리를 자른 후 S컬펌을 했다고 한다. 더불어 한서희는 홀터넥 회색 민소매에 편안한 바지, 운동화 등을 매치해 프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서희는 지난 2월 남자 배우 A 씨와의 사생활 대화 내용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켜 제3자에게 명예훼손과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 등 고발당한 바 있다. 당시 한서희는 남자 배우 A씨에게 과감한 성적 제안을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큰 충격을 줬다.
한서희는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고 했다. 이 외에도 특정 매체를 언급, 식사를 제안하거나 성관계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대화 내용이 확산되자 한서희는 '자작극'이라 주장했다. 또한 해당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고발인 측은 한서희가 성관계를 권유하는 대화를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유발하고, 협박까지 가해 피해자에게 충분한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앞서 한서희는 2016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