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사진 실력을 공개적으로 디스했다.
30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사 바트요. 미리 남편이 다 예약해놓아서 시간 맞춰 가니 싹 들어갈 수 있어서 매우 편했다. 요즘은 오디오 가이드를 영상도 있게 흥미롭게 해 놓아서 아이가 특히 좋아하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봤다. 내가 시키면 안 할 거면서"라고 적었다.
이어 " 첫 사진은 이번에도 제민이가 찍어준 것. 기특했지만 실제보다 부하게 보이게 찍는 경향이… 근데 그것도 나중에 여친 생기면 특급 트레이닝 받고 나아지겠지. 울남편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남편 그리고 아들고 함께 스페인 명소를 배경으로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강수정은 남편과 함께 붙어서 찍은 사진을 아들 제민이 찍어준 사실을 알리며 트리이닝을 받아야겠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30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사 바트요. 미리 남편이 다 예약해놓아서 시간 맞춰 가니 싹 들어갈 수 있어서 매우 편했다. 요즘은 오디오 가이드를 영상도 있게 흥미롭게 해 놓아서 아이가 특히 좋아하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봤다. 내가 시키면 안 할 거면서"라고 적었다.
이어 " 첫 사진은 이번에도 제민이가 찍어준 것. 기특했지만 실제보다 부하게 보이게 찍는 경향이… 근데 그것도 나중에 여친 생기면 특급 트레이닝 받고 나아지겠지. 울남편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남편 그리고 아들고 함께 스페인 명소를 배경으로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강수정은 남편과 함께 붙어서 찍은 사진을 아들 제민이 찍어준 사실을 알리며 트리이닝을 받아야겠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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