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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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티파니를 응원했다.

윤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어디 출신? 그래그래그래서로그래서로그총을뺏으려그총그총그총그총그래서로그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뮤지컬', '시카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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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자신의 상체만한 크기의 꽃다발을 준비해 티파니의 뮤지컬 현장을 찾았다. 윤아는 흰 티에 캡모자를 착용하고 청순미를 발산했다.

윤아와 티파니 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윤아가 출연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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