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냉동난자 시술 이유있었네…이혼 10년만에 ♥남친과 재혼[TEN이슈]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동주는 내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친구들의 권유로 냉동 난자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동주는 개그맨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고, 이후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가 됐다. 최근까지 변호사와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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