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바다는 S.E.S. 멤버 유진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옆에 딱 붙어 깊은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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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바다는 S.E.S.의 가사와 함께 유진의 계정만 태그해 불화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자숙기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바다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나 혼자 그런 얘기를 하다 보니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아닌건 또 아니니까 언니로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게 있었다"면서 "내가 그런 잔소를 하다보니 슈가 싫었을거다"라고 슈와 멀어졌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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