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2로 돌아오는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으로 스토리는 물론 연기, 연출, 액션까지 모든 요소에서 높은 완성도를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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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금해나는 “‘킬러들의 쇼핑몰’의 ‘단발머리 걔’, ‘빨간 립스틱 걔’로 많이 좋아해 주셨던 민혜가 ‘킬러들의 쇼핑몰’이 시즌2로 찾아왔습니다. 마지막이 너무 강렬했던 만큼 저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시즌2로 찾아뵙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시즌1과는 또 달라진 민혜로 돌아오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재미있어진 스토리로 돌아올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고 설레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스릴감 넘치는 열연으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금해나는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현란한 액션 연기로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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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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