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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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강예원은 지난 23일 "여성스러운 옷을 갑자기 입고 증명사진 찍으려니"라는 글과 함께 연달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반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은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메이크업을 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강예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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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예원은 과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이거 언니냐면서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1979년생 강예원은 드라마, 예능, 영화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연예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2년 JTBC '한 사람만'에 출연 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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